2019-2020학년도 헝가리 의과대학의 입시 전형은 다음과 같은 순서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2019-2020학년도 헝가리 의과대학의 입시는 다음과 같이 1차 “지필 고사(제한 시간 2시간30분)”에서는 “생물/화학/일반영어/의학영어”의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차 “구술 면접(별도 20~30분간 평가)”의 실질적인 반영 비중이 가장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IB 디플로마, AP성적은 물론, IELTS나 TOEFL 등의 어학 실력 등도 추가적으로 제출할 수 있으나, 입시의 당락을 결정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위와 같은 성적을 증명할 수 있는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우선 선발”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특히나 생물학이나 화학 등을 전공했거나 전공중인 학부생 등에게는 추가적인 장점이 되고있습니다).
따라서, “구술 면접”의 비중이 가장 높은 헝가리 대학 입시 특성상,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준비를 해야하는 부분은 바로 “과학 지식에 대한 영어 프리젠테이션 능력”입니다.
다시 말해, 입학 시험 뿐만아니라 헝가리 의과대학을 졸업하는 순간까지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영어 프리젠테이션 능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은 입학 이후에도 시험 공부를 하는 모든 과목마다 한국어로 번역된 교재나 자료를 사용하는 것은 가급적 지양해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물론, 졸업 후 국내로 유턴하여 의사고시를 치르고자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KMLE 대비용으로 국내 제작된 국문 참고서를 공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필고사와 더불어 구술 면접에서 측정하고자 하는 각 과목에 대한 출제 문항들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기본적인 개념 위주로 키워드를 정리해가며 “프리젠테이션” 노트를 준비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이러한 공부 방식은 영어/한국어로 의학 공부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기본이 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헝가리 대학 교육의 특성상 모든 과목에 “구술 면접”을 포함하는 평가 방법에 따라, 이렇게 공개된 문항들에 대해서 “프리젠테이션” 노트를 만드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권장하는 참고 도서들은 다음과 같으며, 저희 EU 메듀케이션®에서는 준비 과정을 수강하시는 모든 분들께, 별도의 기출문항집과 더불어 예상문항집도 함께 제공해드립니다.)
(****전 세계 지역별 입시 일정에 관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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